
천식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?
by 조창현 원장2026.01.20

폐기능 기도 가역성 검사는 기관지확장제 흡입 전후의 폐기능 수치를 비교해 기도 수축이 약물에 얼마나 반응하는지 평가하는 검사로, 먼저 기본 폐기능 검사(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빠르게 불어내기)를 실시한 후 기관지확장제를 흡입하고 10~20분 뒤에 폐기능 검사를 다시 해서 '1초 노력성 호기량(FEV1)'이나 '노력성 폐활량(FVC)'이 12% 이상, 200ml 이상 증가하면 '가역적'이라고 판단하며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.

검사 방법
- 준비 및 기본 검사:
-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의자에 앉습니다.
- 마우스피스를 입에 물고 입술을 꽉 오므린 후 코를 막고 진행합니다.
- 평상시 호흡 후 최대한 깊게 숨을 들이마신 다음, 6초 이상 세게 불어내기를 반복하며 기본 폐기능(FVC, FEV1 등)을 측정합니다.
- 기관지확장제 흡입:
- 기관지확장제(속효성 기관지 확장제)를 흡입기(밸브 스페이서 포함)를 이용해 흡입합니다.
- 약물 흡입 후 10~20분 정도 휴식합니다.
- 재검사:
- 휴식 후 다시 한번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기관지확장제 투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합니다.
결과 해석 (가역성 양성 기준)
- 기관지확장제 투여 호기량,폐활량 (FEV1) 수치가 투여 전보다 12% 이상 증가하고, 동시에 200ml 이상 증가하면 기도 가역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.
- 기관지확장제 투여 전후의 그래프를 비교하여 기도 수축이 얼마나 풀리는지 시각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주의사항
- 천식 흡입제 (심비코트, 포스터, 렐바 등): 검사 2일 전부터 중단
- 천식이 심한 분들은 흡입제 중단 안하고 할 수 있습니다.





